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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맛집

캐널시티에서 맛난 궁극의 스테이크 Beef다이켄 그리고 기쁜 우연 원피스아쿠아파노라마 텐진역에 도착하니 오후 6시가 다되겠지만 5월이라선가 아직은 환한 낮이다 왠지 항상 일본에 가면 해가 빨리 지는 느낌인데 아마도 여행이라는 일정에 하루가 빨리가기때문이려나 텐진 지하상가를 걷다가 최소 도보거리로 걸어서 캐널시티를 향한다는것이 왠지 출구를 헤매서 조금 더 걸은 느낌 일단은 강을 찾아 그 강따라 캐널시티로 향하기로 했다 그래도 명색이 후쿠오카만 5번째 꼬박꼬박 지나갔던 캐널시티를 못찾는다면 창피하지 그럼그럼 저번 가족 여행에서 아쉽게 만나지 못했던 야타이들이 어느새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었다 텐진이나 하카타쪽에도 야타이가 많지만 왠지 이 강가에 있는 나카스쪽 야타이가 매력적이다 그래서 손님도 항상 많아요 익숙한 강가가 나오고 저번 가족여행에서 먹은 우나기야 이야기를 하면서 걷다보니 어느새 .. 더보기
비오는날엔 하카타모츠나베24의 매운 모츠나베가 최고 모지코역으로 들어갈때만해도 한 두방울 떨어지던 빗방울이 기차를 타자 점점 세지기 시작했다 먹지 못한 야키카레가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거세진 비를 보면서 아~~~돌아오는 기차에 타기 잘했구나 싶었다 이번에 못한건 다음 여행에서 또 하면 되지 *^^* 그게 다음 여행에 대한 예의야 숙소에 도착하니 아직 4시밖에 되지 않은 이른 시간 비도 오고 엄니는 저녁시간까지 잠시 낮잠을 주무시고 쉬기로 하시고 일본여행의 처음인 동생은 잠시도 아까우니 둘이서 야후 돔을 향했다 콘서트 이후 야후돔을 그냥 와본건 처음이네 그러고 보니 이때만해도 다음해에 콘서트를 갈 수 있을줄 알았는데 ㅠㅜ 역시 인생은 모를일~~~ 야후돔에 간 이유는 바로!!! HKT48 극장을 구경해보기 위해 지금은 텐진쪽으로 옮겨서 이제 야후돔쪽에서는 볼 .. 더보기
후쿠오카에서 제일 맛있는 장어집 요시즈카 우나기야 숙소에서 짐 내려놓고 나니 어느새 벌써 5시 모든게 배도 고프고 모든게 빨리 우리나라보다 빨리 끝나는 후쿠오카를 조금이라도 더 구경하기 위해 서둘러서 숙소를 나섰다 숙소 바로 옆에 니시테츠 버스 종점이 있었다 약간의 지브리틱한 그림의 100엔 버스 하카타에서 캐널시티를 거쳐서 텐진을 돌아 다시 하카타로 돌아오는 버스 100엔으로 싸고 샨큐패스를 사용하기때문에 편하긴 하지만 바쁠때는 그냥 전철을 타는게 더 좋을듯 그래도 여기저기 구경하며 돌기에는 매력적인 버스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100엔 버스 노선도 → 클릭하시면 보여요 니시테츠 홈페이지가 한국어로 잘 되어있더라구요 버스 시간을 핸드폰으로 볼 수도 있으니 여행하면서 보세요 (짠내투어의 누구처럼 막차 놓치고 당황하지 마세요 후쿠오카의 교통은 정말 잘 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