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중부숙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집처럼 따스한 오키나와의 숙소 아카치치 배를 채우다 못해 아주 빵빵하게 터지기 직전으로 오키나와의 여행의 시작을 했어요 너무 배불러서 어딘가를 걷고 싶었지만 숙소에 빨리 도착하고 싶다는 마음에 서둘러 출발했어요 오키나와 섬자체가 길지만 그닥 큰 섬은 아니지만 도로의 규정 속도가 시속 50키로라 어딜가도 꽤 긴시간이 걸려요 올라가던 길에 편의점을 들린곳에서 잠시 바라본 아메리칸 빌리지의 관람차 60미터 높이의 대관람차라고 하는데 내가 세상에서 젤 무서워하는게 대관람차라... 나에게는 로맨틱보다는 공포스럽다. ㅠㅠ 로맨틱하기보다는 공포스러운 어트렉션이에요 차라리 롤러코스터를 타고 말지 .... 숙소인 아카치치 가까이에가서 길을 헤매었는데 길 잃고 들어갔던곳이 또 기가막히게 멋있어요 꼭 다시 오자고 했는데 맘 먹고 찾아가려하니 좀처럼 찾아지지 않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