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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노지

텐노지 맛집 900엔의 맛있는 일본 정식집 모치즈키 (もちづき) 무기와라 스토어 이후 아베노 큐즈몰에서 꼭 들리는 가게 ABC 크래프트 친구랑 뜨개질 바늘을 사려고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된 이곳은 말 그대로 우리의 또 다른 천국이었어요 그 후로 오사카에 가면 빠지지 않고 들리는 곳으로 한번 가면 기본 1시간 이상은 구경을 해야 겨우 발을 뗄수 있는 곳이에요 여러가지 퀼트 천에서 레진공예부터 미니어쳐 공예 재료까지 없는게 없어요 수공예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꼭 들러야 할 곳이 아닐까 싶어요 아무래도 수공예 샘플도 많다보니 사진은 거의 안 찍게 되는데 만드는거 좋아하는 저랑 브라더는 꼭 사고 싶어하는 미니어쳐 키트 종류가 많아서 뭘 살지 고를 수가 없어서 동생과 함께 고르려고 찍어 놓았네요 저렇게 완제품을 파는게 아니라 키트로 만들어져 있어서 사서 직접 만들어야 해요 .. 더보기
베리로 계산하세요~~~루피의 세상 무기와라스토어 아베노 큐즈몰의 두번째 방문 이유~~~~ 무기와라 스토어~~~ 처음 원피스란 만화가 있는걸 보고는 이름만 듣고는 뭐지??원피스?? 내 멋대로 패션학교의 청춘만화라고 상상해버리고 그 후 만화 표지를 보고는 아~~~아무리봐도 패션 청춘물은 아닌가보네~~~라고 하고 약10년을 관심없이 지냈다 그러다가 몇년전 스마스마에서 원피스 퀴즈를 하는걸 보고 아니 그렇게 재밌나?라는 생각에 1편부터 정주행.... 눈물 콧물 다흘리면서 감동의 폭풍을 경험후 엄청난 팬이 되었다는 나의 이야기 ㅋㅋ 그래두 아직 굿즈를 사는양은 스누피와 원피스로 8대2 비율?? 무기와라 스토어가 생긴지 5주년 그러고 보니 시부야의 무기와라 스토어에서 스탬프 카드를 만든후 도쿄타워 오사카 후쿠오카를 돌아다니며 어느새 카드는 상디카드 뭔가 스페셜한.. 더보기
아베노큐즈몰에 귀여운 스누피들의 천국 막과자 가게에서 추억놀이를 실컷한 후 바로 옮긴곳은 스누피타운샵 오사카에 오면 꼭 우메다에 키디랜드를 갔었는데 이곳 큐즈몰에 스누피 타운이 생긴 이후에는 꼭 빼놓지 않고 들리는 곳이되었다 저 간판을 보면 내가 일본에 있구나라는 행복감이 밀려온다 우메다보다 크기는 작지만 골고루 다 갖추고 있는곳이다 이 때 우메다 키디랜드가 공사를 했는데 왠지 조금 줄어든듯한 불길?한 예감이 ㅎㅎㅎ 한 곳만 들릴 수가 없는게 매장마다 품절된것도 있고 신상 입하가 조금씩 틀리다는 이유로 꼭 양쪽 다 들리기 이 다음날 라라포트 스누피타운까지 갔다는건 안 비밀 항상 많이 사온다고 생각하는데 여행에서 돌아오고 난뒤에 사진을 되돌려보면 어??이건 왜 안사왔지 하면서 후회하는 물건들이 있는데 이 춋코리상 스누피 ㅠㅠ 왜 안 사왔을까~.. 더보기
옛기억이 되살아나는 막과자 가게(텐노지 아베노큐즈몰 あべのキューズモール) 갑작스럽게 가게된 후쿠오카 이후로 두번째의 가족여행 동생일행은 일때문에 하루 늦게 오게되고 엄마랑 둘이 먼저 오사카로 떠났다 새벽 6시50분 비행기로 공항 리무진버스 첫차를 타고가도 맞추기 힘든 시간이라 미안하지만 동생이 공항까지 운전사 요즘은 공항 리무진 자가용도 있던데 생각보다 비싸서 ^^;; 그냥 우린 서로를 부려먹는걸로 가족이 모두 라인프렌즈 여권 케이스로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여행을 많이 가는 날위해 준 친구의 생일선물로 교환 엄마는 샐리 커버♡♡ 근데? 내 커버는 안보여~~~~~ㅜㅠ 10월 중순의 날씨로 쌀쌀한 바람이 불었다 다들 일본이라면 꽤 따듯할꺼라 생각하는데 (첫 도쿄여행에서 나도 그리 생각하고 옴팡 고생을 했던 기억이...--;;) 예상과 달리 꽤 우리나라와 날씨가 비슷하고 바닷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