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푸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저트의 천국 유후인 달달함으로 가득한 거리 좀 더 관광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유후인 길을 들어서자 바로 우리를 맞이하는건 어김없는 도토리의 숲 돈구리노 모리 여러곳의 도토리 숲을 가봤지만 개인적으로 이곳이 제일 잘 어울리지 않나 싶다 도시부터 지방 어느곳에서도 만날 수 있는 도토리숲이지만 이곳 유후인의 도토리 숲은 말 그대로 숲속의 한 부분으로 느껴졌다 귀여운 나무들 옆에 앉아있는 토토로부터 지붕 곳곳에 숨어있는 아이들까지 아직까지는 제일 이쁜 도토리숲으로 내 맘속에 인정 유후인의 아침을 열어줬던 미르히 본점 이곳을 본점으로 시작해서 아래 카페점까지 오픈했다네요 아이스크림에서 푸딩까지 노골노골 녹아 내리는 치즈가 눈길을 안 줄 수가 없어요 역 카페점과 다르게 간단한 벤치정도 밖에 없으니 커피와 느긋이 먹고 싶다면 역앞에 있는 카페점이 좋을듯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