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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토

가라토에서 바다를 건너 모지항으로 100퍼센트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기고 가라토 시장을 나서서 다음 행선지인 모지코로 바닷길을 따라 가면 바로 가까운 곳에서 모지항으로 가는 배를 탈 수가 있다 방송에서 봤던 원숭이다~~~~ 사람 말에 따라 연기가 장난이 아닌 원숭이인데 너를 지켜보고 있기엔 바람이 너무 세다 감기에 다 갈려버린 세 가족은 너보다는 따듯한 커피를 선택하련다 300미터 밖에 안되고 5분밖에 안되는 거리인것을 그 짧은 시간에도 찬 바닷바람에 이기지 못하고 작은 카페에 들어가 커피 한잔 맛있는 초밥 그리고 따듯한 커피 그 옆에는 가족들 부러운거 없는 순간 사카모토 료마가 부인과 살짝쿵 작은 뱃놀이를 즐겼다는 곳이라는데 근데 사카모토가 왔던 시기는 1867년 간몬대교가 완성된건1973년 어라?? 미래와 과거의 만남?.. 더보기
초밥세상 스시천국 가라토시장으로~~~ 후쿠오카 가족 여행을 계획하면서부터 제일 먼저 정해졌던 곳 가라토 시장 떠나기전에 봤던 일본 방송에서 나오는 가라토 시장은 해산물을 사랑하는 우리 식구들에게는 천국이었다 가라토 시장은 정확히는 야마구치현에 있어서 큐슈가 아닌 혼슈쪽이라고 할 수 가있다 JR패스로 하카타에서 가라토 시장을 가는 방법은 두가지로 첫번째는 시모노세키역까지 가서 버스를 타고 가라토 시장으로 가는 방법 두번째는 모지코역으로 가서 배를 타고 가라토 시장으로 건너오는 방법 역에서 배타는 곳도 멀지 않아서 두번째 방법이 제일 쉬운데 괜히 두가지 방법 다 해보고 싶다며 갈때는 첫번째로 올때는 두번째 방법으로 왜냐면 궁금하니까 *^^* 시모노세키역으로 가는 기차 안 JR북큐슈 패스로는 신칸센을 탈 수 있지만 하카타에서 모지코나 시모노세키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