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샵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짝이는 캐널시티도 감기를 이겨 낼 수는 없었다 요시즈카 우나기야에서 캐널시티까지는 가까워서 걸어서 5분 정도면 도착한다 후쿠오카에 오면 다들 꼭 한번은 온다는 캐널시티 쇼핑몰 안에 운하를 만들어놓아서 인기가 많은 곳인데 구경도 구경이지만 꼭대기층에 있는 라멘스타디움이나 극장들 그리고 점프샵과 여러 잡화들때문에 꼭 지나가면서라도 들르게 되는 곳이다 안쪽으로 흐르고 있는 운하를 볼 수 있게 삥 둘러 지어진 건물들 사방이 반짝반짝에 텐션이 올라갈만도 한데 ㅠㅜ 동생의 감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여행 오기 전부터 진짜 오래간만의 가족 여행이라며 신나하면서 절대 아무도 아프면 안된다고 큰소리 치더니 정작 본인이 감기에 걸렸다 그래도 사진을 남겨야한다며 훌쩍이며 순서를 기다리는 아 저 분수 앞에서 사진을 찍고 싶은데 저분 좀처럼 비키질 않으세요 ㅠㅜ 한 세장.. 더보기 이전 1 다음